한국통일부는 14일 조선 개성공업단지내 한국측 사업인원을 현재의 600여명에서 800명내지 900명으로 늘일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국통일부 해당인사는 이날 "공업단지내 기업들은 사업인원이 줄어 제품생산과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뿐만아니라 종업원들의 건강상황도 나빠지고 있다고 반영"했다며 정부는 기업의 요구와 최근 단지내 한국국민의 인신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사업인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지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조선에 대한 정부의 제재조치에 근거해 여전히 개성공업단지내 투자를 신증 또는 추가하는것은 금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