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반기문사무총장은 소조가 향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가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회의후 반기문사무총장은 2050년까지 세계인구가 50% 가까이 늘어나고 기후변화 추세가 억제되는 전제에서 온실기체 방출량은 절반이 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거대한 도전이며 "자원과 생태계통을 보호하는 동시에 90억 인구가 존엄이 있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향후 15개월간 소조가 전개할 업무내용을 토론했으며 올해 말 업무보고를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조는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가난을 해소하는"면에서 건의를 제기고 곧 개최되는 일련의 발전과 기후변화문제 대회의 준비작업을 돕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