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꽁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154명 여성이 루완다와 꽁고 반란 무장인원들에게 강간당한데 대해 분노를 표했습니다.
성명은 모든 무장조직들이 무기를 내려놓고 평화진척에 합류할 것을 호소하면서 민주 꽁고 당국이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범죄자를 징벌하며 동부지역의 동란을 결속짓기를 바랐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은 민주 꽁고 정부가 평민 안전을 담보하고 국제 인권과 인도주의 행위가 침범을 받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