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중국 대사관은 28일 한국 수도 서울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1주년 국경초대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주재 중국 대사관 장흠삼 대사는 축사에서 61년간 중화의 아들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간고분투하여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중국은 먹고 입는 문제를 기본상 해결하던데로부터 총체적으로 중등생활수준의 역사적 비약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수교 18년래 중한관계도 전면적이고 심층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과 전략소통을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친선교류를 확대해 양국관계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정부관원, 각계 대표, 한국주재 중국 영사관 대표, 중국인 화교, 유학생, 중자기구 인원 약 500명이 이날 초대회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