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한 기술전시 상담회 현장
이창한 한국 지식경제부 정책관
9월 3일 오전, 장춘 국제회의센터에서 2010년 중한 기술전시 및 상담회가 개최됐다.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 한국 지식경제부, 길림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한국 산업기술진흥원, 중국 기계전기 수출입상회 동북아시아 박람회 비서처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상담회에는 정보기술, 생물기술, 3D기술, 환경, 신재료 등 분야의 30여개 한국 기업들이 참가해 중국측 기업들과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이창한 한국 지식경제부 정책관은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한국의 대 중국 투자는 산재돼 있는 상태다. 길림성과 같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투자가 확대된다면 밀집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할수 있을것 같다. 또 이런게 중국의 산업 그리고 한국의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