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되는 확산방지공동연습이 13일부터 부산 인근해역에서 시작되였습니다.
이날 오전 한국, 미국, 일본 등 14개 "확산방지안전구상"성원국 대표들은 부산에서 확산방지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 참석대표들은 각국의 확산방지결책 체계를 소개하고 각국의 확산방지정책과 해상차단절차 등 문제를 논의하였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과 오스트랄리아 네개 나라는 14일 또 부산인근해역에서 해상차단연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미국은 이지스 구축함 한척을 이번 연습에 파견하게 됩니다.
이번 연습은 처음 한국의 주도로 진행된 확산방지공동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