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견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5일 인민폐 환율은 미국국내문제의 "희생양"이나 "피뢰침"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미 재정성은 현지시간으로 15일 국회에 올 하반년 <국제경제와 환율정책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는데, 보고서가 중국을 "환율조종국"에 열거할 여부가 광범한 관심사로 되었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은 환율문제를 구실로 자국의 취업과 성장의 모순을 이전시켜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중국인민은행이 올 6월에 환율개혁을 진행한다고 재천명한이래 인민폐는 이미 2.4% 평가절상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환율문제에서 중국은 향후 계속해 중국의 발전수준과 국제 수지상황, 기업경영과 취업상황에 따라 자주적인 선택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