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청 조현오 청장은 18일 서울에서 한국 경찰청은 내달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되록 전력 보장하기 위해 5만명의 경찰력을 투입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오 청장은 이날 서울 정상회의는 항의활동과 테러리즘 위협 등 문제에 직면하여 있다고 하면서 한국 경찰측은 규모가 전례없는 5만명의 경찰력을 투입하여 정상회의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며 또한 서울의 치안과 교통을 겸하여 돌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 경찰측은 국제형사경찰기구 등 기구와 협력하여 테러리즘 용의자와 폭력시위 전과가 있는 사람들의 입경을 방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