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2012년부터 한국의 소비자물가 인상율이 발달한 나라 중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한국연합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IMF는 18일 발표한 <2010년~2015년 장기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물가 인상율은 3.1%에 달해 33개 발달한 나라중 3위를 기록할 것이지만 2012년부터 2015년사이 한국의 물가인상율은 3.0%로 발달한 나라중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도는 IMF가 전망한 33개 발달한 나라의 향후 평균 물가인상율은 1.5%~2.5%사이에 처해있는 반면 한국의 물가인상율은 매우 높아 물가가 가능하게 향후 한국정부 경제정책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