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미국 펜타콘이 총격을 받았습니다. 총알은 청사의 창문을 명중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관련 부문은 이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펜타콘 경찰책임자인 스티븐 칼위리는 경찰은 펜타콘 남쪽주차장에서 총소리가 나는 것을 들은후 즉시 주변의 도로와 출입통로를 봉쇄하고 수색을 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수색결과 청사 3층과 4층의 창문이 총알에 명중되어 유리가 깨지고 탄알이 유리에 밝혔지만 관통하지는 않은 것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총격을 받은 사무실은 현재 장식중이어서 사무를 보는 인원들이 없었기때문에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데이브 라판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는 펜타콘에서 올해 3월이후 발생한 첫 피격사건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