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조욱대변인이 21일 호금도주석이 언제 미국을 국가방문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미 양국은 현재 방문과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준비작업이 가동됐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의 정례기자회견에서 마조욱대변인은 올해 6월, 중미 양국 정상은 토론토 G20 정상회의 기간 상봉했으며 만난 자리에서 오바마대통령은 내년초 미국을 국가방문하도록 호금도주석을 초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금도주석은 초청에 흔쾌히 응했다고 전해습니다.
마조욱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아주 중요한 방문이 될것이며 새로운 시기 중미 양국의 관계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조욱대변인은 중미 양국은 모두 이번 방문이 순조롭고 성공적이기를 바라며 21세기 적극 협력해 중미관계가 전반적으로 새롭고 중요한 진척을 거두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