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톤의 입쌀를 실은 한국 화물선이 25일 조선에 대한 원조물자를 싣고 출발하게 됩니다.
조선 여러지역들에 8월중순부터 9월초까지 폭우의 습격을 입으며 강하천이 범람했습니다. 특히 신의주지역의 피해가 가장 엄중합니다. 한국통일부의 소개에 의하면 계획에 따라 이 화물선은 25일 오후 4시 군산항을 출발하여 중국단동을 경유하여 조선 신의주에 도착하며 3백만박스의 라면을 실은 다른 한척의 화물선도 25일 오후 다섯시 중국을 향하게 됩니다.
이는 이명박 한국대통령이 2008년초에 집권한이래 한국정부가 처음으로 조선에 제공하는 입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