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아마노 유키오 간사장은 8일 유엔총회에서 해당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적합한 시기에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을 재개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오는 조선반도 핵문제는 의연히 국제원자력기구가 크게 주목하는 문제라고 하면서 국제원자력기구 사찰인원이 지난해 4월 조선을 떠난후 이 기구는 조선에서 아무런 감측과 사찰활동도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10월 16일 조선은 이미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하면서 하지만 미국 등 일부 관련측이 준비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선은 "총망히" 재개사업을 전개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인내성 있는"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