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G20 비지니스 서밋이 10일 오후 한국 수도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세계 34개국의 120여명 유명기업들의 CEO들이 모여 세계경제의 지속가능발전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여론은 현재 세계경제가 계속 회생세를 보이지만 그 추세가 취약하고 불균형하며 조정과 협력을 통해 세계경제의 강력하고면서도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실현하는 것이 세계의 미래발전에 관건으로 된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층의 참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적극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회의참가자들은 원탁 분임회의를 진행하게 되며 회의는 무역과 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책임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뉩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틀간의 토론을 마친후 G20정상회의에 세계경제의 지속적이고 균형적인 발전을 계속 추진할데 관한 제안서를 교부하게 됩니다.
제5차 G20 정상회의가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20개국의 지도자들이 환율과 세계금융안전망, 국제금융기구 개혁과 발전 등 네가지 큰 의제를 놓고 토론을 하며 "서울선언"을 통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