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열린 남자 롱레인지복싱(長拳)경기에서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대회의 우승자인 중국선수 원효초가 9.78점의 성적으로 또 다시 금메달을 따면서며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의 첫 금메달 획득자로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선수 역사령이 여자 10미터 공기소총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포기봉이 남자 50미터 공기권총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중국팀은 남자 10미터 공기소총경기에서 단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밖에 자전거 여자부 500미터 개인경기에서 중국 홍콩선수 이혜시가 33.945초의 성적으로 아시아기록을 쇄신하고 금메달을 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