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세계무역기구 간사장은 15일 제네바에서 주요 20개국 서울정상회의와 에펙 요코하마회의에서 도하라운드담판이 2011년에 결속되기를 바라는 강렬한 정치신호가 발산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라미는 이날 부분적 세계무역기구 성원과 옵서버들을 상대로 발표한 연설에서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담판진척을 가속화할 것을 호소한 한편 일단 담판에서 합의를 달성하기만 하면 본국 입법기구가 조속히 관련협의를 비준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라미 간사장은 정치적 염원을 담판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화할 것을 세계무역기구 여러 성원들에 호소했습니다.
국가간 경제불균형과 화폐정책충돌 등 문제에 대비해 라미 간사장은 세계는 이미 상호의존하는 통일체로 되었다면서 일방주의 정책이나 단순히 타국에 의뢰해 행동을 취해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해야만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