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경제교류추진기구 제4차 대회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3국의 10개 회원도시가 환황해 차구역 경제권의 형성 촉진과 관련하여 토론과 교류를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 "'환황해행동'계획을 적극추진하고 동아시아지역 비지니스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자"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10개 회원도시는 이번 대회에서 "'환발해행동' 비망록"을 체결하고 환황해 비니지스의 형성을 추진하여 3국 기업에 양호한 투자환경과 발전환경을 마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