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열린 제3차 중일한 정상회의가 30일 오전 한국 제주도에서 폐막된후 온가보 중국 총리, 이명박 한국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공동으로 "중일한 3국협력사무국비망록" 서명의식에 참석했습니다.
내년 3국 협력사무국은 한국에 설립되며 협력의 제도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3국 지도자들은 2일간 열린 회의에서 중점있게 미래 협력방향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비전 2020"을 채택했습니다.
이 문서에서 3국은 역사 직시와 미래 지향의 정신에 입각해 3국관계가 선린과 상호신임, 전면협력, 호혜호리, 공동발전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부단히 추동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경제무역 안보, 환경보호, 재해감소 등 영역에서의 협력에 관해 3국은 계획을 작성했으며 아울러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 경제번영에 아주 이롭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으며 6자회담 919공동성명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