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국무원총리와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대표단 단장들이 함께 회장에 입장
온가보 중국총리는 25일 타지크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들이 행연합체 틀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업 융자통로를 확대하며 상해협력기구 개발은행의 설립을 연구하고 공동출자와 공동수혜의 새로운 방식을 탐구할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제9차 총리회의가 두샨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온가보 총리가 회의에 참가하고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상해협력기구가 실용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여섯가지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그 내용은 첫째, 경제무역협력의 활력을 증강하고 둘째, 에너지협력을 확대하며 셋째는 도로와 철도, 정보고속도로 등 기반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지역간의 연계와 소통을 한층 추진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농업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상해협력기구 식량안전 협력체계의 구축을 연구하는 것이며 다섯째는 재정금융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여섯째는 능력건설과 인문교류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회의가 끝난후 성원국 총리들은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정부 수뇌자(총리)이사회 회의 연합공보"등 문건을 체결했습니다.
상해협력기구성원국 대표단단장 기념촬영
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단단장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