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은 국제 장애인 돕기의 날입니다.
2010 중국 국제복지박람회가 이날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 사회복지협회 부회장 겸 비서장인 풍효려(馮曉麗)는 개막식에서 향후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다 강화하고 그들의 복지대우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거라고 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장애인 연합회와 전국 노령화실무위원회 사무실이 주최했으며 중국 사회복지협회가 주관했습니다.
행사현장에서는 "공익활동가 상란(桑蘭)여사 중국사회복지협회 가입식"도 개최했습니다.
중국의 유명 체조선수이였던 상란은 경기중 부상으로 하지마비가 되었고 현재는 공익활동가로 활동중입니다. 상란은 사회복지사업의 발전과 중국 사회복지협회의 발전을 돕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