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라미 세계무역기구 간사장과 국제통화기금 칸 총재는 제2차 세계대전후 건립한 국제경제정돈시스템에 대해 전면적 개혁을 진행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날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진행된 공개강좌에서 라미 간사장은 2차대전후 60여년의 변화를 거쳐 낙후된 국제경제정돈 시스템은 여러 면에서 모두 심각한 부족점을 드러냈다고 하면서 이번 국제금융위기의 근원이 바로 낙후된 국제금융 정돈시스템이 이미 형세변화에 적응되지 못한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응당 이를 교훈으로 삼고 참답게 전반 국제경제정돈시스템에 대해 사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분한 취업, 경제발전, 사회진보, 금융안정, 무역개방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공동목표로하여 새로운 경제정돈 시스템을 건립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 칸총재는 신흥 및 발전도상 경제체의 비교적 빠른 경제발전은 세계경제의 원래의 구도를 개변했으며 이번 경제위기는 아주 큰 정도에서 낡은 경제질서를 제거하고 새로운 세계경제정돈틀을 구축할 것을 수요했다고 하면서 금융감독관리는 규정제도 제정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