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중국 부총리는 회의에서, 대 중국 기술제품수출관제를 완화하고 신중하게 무역구제조치를 취하며 중국의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하고 중국기업의 미국 진출 투자를 평등하게 대하는 등 측면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할것을 미국측에 호소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개막식에서, 경제무역협력은 중미관계의 중요한 초석으로 되며, 중미경제의 높은 상호보완성은 양국간 호리윈윈의 동반자관계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쌍방이 이번 회의를 계기로 더욱 많은 호혜윈윈의 성과를 이룩하고 대외에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해서 호금도 주석의 내년 미국 방문에 양호한 분위기를 마련할것을 희망했습니다.
1983년 설립된 중미상업무역연합위원회는 이미 양국 최고위층 양자 경제무역협상체제로 되어 양국 무역마찰의 "소화기"로 불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