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 김성환장관과 한국 주재 중국대사 장흠삼, 한국 주재 일본대사 무토마사토시가 각각 자국정부를 대표해 협정에 조인했습니다.
협정체결식이 긑난뒤 한국 외교통상부 김성환장관은 이는 3국의 협력역사에서 체결한 최초의 3자 공동협의이며 3국은 체제화 협력을 통해 동북아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더 큰 기여를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장흠삼은 협정의 체결은 3국정상의 공감대를 집행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중한일 3국의 협력이 보다 견실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5월, 한국 제주도에서 진행된 제3회 중일한 지도자회의에서 달성한 공감대에 따라 3국은 2011년 한국에 3국 협력사무국을 설립해 세나라의 협력협상체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서처는 3국협력의 중요한 과제를 주로 연구하고 3국의 협력강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취지를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