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가 17일부터 19일까지 파키스탄을 공식방문했습니다. 파키스탄 매체는 이번 방문은 양국간 전천후의 전략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파키스탄 국영 APP 통신은 19일 보도에서, 온가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통신은 파키스탄 외교문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파키스탄은 현재 경제곤난, 극단주의 위협 등 많은 난제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온가보 총리의 방문은 "파키스탄이 현 도전에 대응하는데 신심을 더해 줄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델리 타임스"지는 보도에서, 중국이 경제영역에서 파키스탄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으며 주권, 안전 등 문제에서도 파키스탄을 전력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 돈"지는 파키스탄과 중국 양국이 체결한 일련의 무역과 투자협정은 양국간 실무 경제무역협력을 더욱 튼튼히 하고 아울러 양국간의 정치 상호신임과 이해를 새로운 높이에 이르게 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