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공동협력하여 진행하는 "인간과 따오기 조화공존의 지역환경건설" 프로젝트가 23일 중국서부 섬서성 서안시에서 가동되었습니다.
일본측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무상으로 4.5억엔을 제공하여 프로젝트 지역의 자연환경과 사회 환경정보 조사완벽화, 따오기 야생 방출 시스템 건립 및 공공 보호의식제고 등에 이용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프로젝트의 실시지점은 섬서성과 하남성 해당 자연보호구입니다.
따오기는 "동방보석"으로 불리우며 국제적으로 멸종위기 조류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세기 80년대부터 중일간 따오기 보호분야의 협력과 교류가 진행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