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부총리는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베를린에서 크리스티안 볼프 독일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그는 회견에서 중국과 독일은 청정에너지 등 영역에서 넓은 협력공간이 있으며 중국측은 독일측의 선진기술과 관리경험을 참고로 하고 공동으로 신규에너지시장을 개척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국측은 언제나 장원한 견지와 전략적인 높이에서 중국과 독일관계를 대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방문의 목적은 양국관계를 새로운 시작점에서 계속 발전하도록 추동하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더한층 전통영역의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고 상호투자규모를 확대하며 기업에 공평경쟁의 양호한 환경을 창조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문영역에서의 협력은 양국 전략동반자관계의 사회기초라고 하면서 관광을 비롯한 인원왕래에서 쌍방은 아주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또한 양국관계의 중요성은 이미 양자관계 범주를 벗어나 세계적 의의가 있다면서 중대한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쌍방이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는것은 세계의 발전과 번영에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볼프 대통령은 양국 지도자들은 응당 직접적인 소통과 대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독일측은 G20 등 국제사무에서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화배경하에서 양국은 응당 더한층 양방향 투자를 확대해야 하며, 독일측은 중국측이 2012년 독일 하노버공업박람회의 주요 동반자국으로 된데 환영을 표시하며 이는 세계에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소개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한노페르 박람회에서 청정 에너지기술을 전시할수 있다면서 이는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서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양국 민중들간에 더욱 소통과 교류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는 오해를 없애고 의견상의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노페르박람회를 이용해 양국간의 첨단기술과 산업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