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요평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9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중미 경제협력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면서 쌍방은 신흥산업과 첨단산업, 자금 등 영역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표시했습니다.
중미 과학기술 혁신과 협력발전 포럼에 참가한 자리에서 장요평 부부장은 중국은 현재 제12차 5개년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있고 미국도 구조적 개혁과 경제전변을 추진하고 신에너지와 친환경, 생물공정 등 신흥산업을 발전시키면서 수출 급증계획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최대 개발도상국과 최대 선진국으로서 중미 양국경제는 구조적인 상호보완성이 있을뿐 아니라 광범한 협력공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