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중국측은 6자회담 진척을 적극적으로 창도하고 추진하고 있다면서 해당 각측이 조선반도 비핵화와 지역 평화와 안정 대세로부터 출발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조건을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날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과 <워싱턴 포스트지>와의 공동 서면인터뷰에서 조선반도의 이웃과 조한 쌍방의 공통한 벗으로서 중국측은 남북 쌍방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화해협력해 최종적으로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일관하게 희망해왔고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앞서 한동안 조선반도 정세는 고도로 긴장했으며, 중국측은 해당 각측과 밀접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해 긴장정세를 완호하고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다함없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남북 쌍방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해 가능하게 모순을 격화시키거나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람과 아울러 해당 각측이 기회를 틀어쥐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조속히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각측이 상호 존중하고 평등협상하고 6자회담을 통해 "9.19"공동성명을 전면적이고 균형적으로 이행한다면 조선반도 핵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할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