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류매체들은 호금도주석의 방미에 대해 충분히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미중 양국의 경제는 이미 융합되고 있으며 양국의 미래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AFP는 보도에서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은 미중관계의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은 이미 미국 버금으로 가는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으며 호금도 주석의 이번 미국방문은 30년래 중국 정상의 제일 중요한 대외 외교행사라고 할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프랑스 "유럽타임스"지는 18일 발표한 글에서 21세기의 첫 10년은 이미 지나갔으며 2011년 시작부터 중국은 중미관계 나아가서 중국-유럽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외교관계의 무게중심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중국이 국제정치구도의 재구성에 더욱 주동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