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시카코시 시장과 대통령의 수석 보좌관 자렛이 공항에서 호금도주석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시카코는 호금도 국가주석의 이번 미국 국빈방문에서 두번째로 방문하는 지역입니다. 18일부터 20일까지 호금도주석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상호존중과 호혜상생의 중미협력동반자관계 건설을 위해 공동으로 진력하는 것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습니다. 20일 워싱턴을 떠나는 날 호금도주석은 올해 1월에 취임한 보너 미 하원 의장과 레이드 상원 다수당지도자를 각기 회견한 한편 미국 우호단체가 마련한 오찬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의 시카코 방문은 하루밖에 안되지만 행사가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카코시정부가 호금도주석의 방문을 매우 중요시할뿐아니라 대중들의 관심도 매우 높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코시는 이미 호금도주석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 일련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