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 스트리트저널>은 호금도주석의 미국 방문은 미중 양국을 위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일련의 경제무역협의의 체결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로스안젤레스지>는 중미 지도자들은 양국이 경제와 인권영역에서 여전히 비교적 큰 의견상이가 있는 것을 승인하면서도 협력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이는 세계 2대 경제체간 관계가 안정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에이피통신은 보도에서 호금도주석의 미국 방문기간 중미 양국은 450억달러의 무역협의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는 이는 양국무역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인정했습니다.
인도 <인도타임스지>는 보도에서 호금도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은 세계 정치경제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한때에 진행된 방문으로서 세계 각국에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는 중국 국력과 자신심이 뚜렷하게 상승하고 미국은 중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날로 의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에스타두 데 상파울루지>는 중미관계는 21세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1년간 마찰을 겪은 양국은 호금도주석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신뢰를 다시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