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초하루인 2월3일부터 2월6일까지 나흘간 연 114만명이 베이징시에 소속된 11개 공원을 방문한 공원 이용자수가 작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고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가 7일 밝혔습니다.
정월초하루부터 초나흘까지 베이징은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베이징시의 여러 공원들에서 고전 궁중음악을 듣고 황실의 제사식과 제사가무공연을 관람했으며 황실의 축복 행사 등을 관람하고 황실 절간장을 돌아봤습니다.
베이징시의 여러 공원들에서는 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자문을 제공하고 휠체어와 비상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