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경수속을 접수하는 기간, "진화26"선박의 류동교 선장은 상해오송출입경소 민경에게 당시 해적이 남겨놓은 탄알과 로컷탄의 파편을 전시했으며 또한 출입경검사 민경을 이끌고 운전실에 올라 현장에서 해적이 남겨놓은 탄일구멍을 관찰했습니다.
올해 1월 21일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 총당직실은 상해진화선박수송유한회사로부터 이 회사가 경영하는 중국 홍콩소속 선박 "진화 26"선이 수단에서 상해로 오던 도중 아랍해 중부해역에서 해적의 습격을 받았다는 보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32명의 중국 선원이 있었습니다. 해적들이 두척의 작은 배를 타고 "진화26"선에 접근하면서 로켓탄을 발사했습니다.
선원들은 한시간 넘께 자위행동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해적의 납치를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