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2011년 "경제자유도지수"에 따르면 중국 홍콩이 또 한번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제체에 선정됐습니다.
홍콩은 이미 연속 17년째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경제체로 선정됐습니다.
<경제자유도지수>는 미국의 전통기금회와 <월스트리저널>이 공동으로 발표하며 세계의 179개 경제체의 경제 자유도를 평가합니다.
평가하는 열가지 요소에는 경영자유,무역자유,투자자유,청렴정도,근로자유 등이 포함됩니다.
전통기금회는 홍콩은 유효한 사법 및 감독관리제도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대외개방을 실시하고 있어 세계 각지와 무역내왕을 진행하고 있으며 거시경제가 안정해서 불분명한 요소가 줄고 있기에 기업들은 홍콩에서 활발하게 발전할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통기금회는 또 홍콩과 내지의 연동 경제관계는 강화되는 금융관계를 통해 보다 긴밀해지고 성숙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