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통상부는 어선에 탑승했던 한국인 두명과 중국인 두명, 케니아인 39명이 모두 풀려났으며 현재 선박은 소말리아 부근의 공해를 향해 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통상부의 또 다른 관련인사는 아직 해적에게 인질 몸값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박이 풀려났는지 여부는 아직 진일보 확인을 거쳐야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9일 한국의 한 수산회사의 어선 한척이 케니아 부근 해역에서 작업하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습니다.
2011-02-10 09:32:46 | cri |
한국 외교통상부는 어선에 탑승했던 한국인 두명과 중국인 두명, 케니아인 39명이 모두 풀려났으며 현재 선박은 소말리아 부근의 공해를 향해 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통상부의 또 다른 관련인사는 아직 해적에게 인질 몸값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선박이 풀려났는지 여부는 아직 진일보 확인을 거쳐야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9일 한국의 한 수산회사의 어선 한척이 케니아 부근 해역에서 작업하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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