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마조욱(馬朝旭)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일본측은 조어도 <선박충돌사건> 중국측 선장에게 배상요구를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최근 조어도 <선박충돌사건> 중국측 선장에게 배상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언급해 마조욱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조어도와 주변 섬들은 자고로 중국 고유 영토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측은 사건발생 과정에 취한 행위에 대해 심각한 반성을 해야하며 배상요구를 제기할 권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