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주 보건부문이 19일, 실증한데 따르면, 이날 이 주 소재지 잘랄라바드시의 카불은행에서 발생한 습격사건에서 이미 9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언론들은 습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점심시간에 4명의 무장인원이 잘랄라바드시의 카불은행에 진입했으며 그후 현지의 경찰측과 총격전을 벌렸습니다.
총격전 발생후 경찰측은 부근지역을 봉쇄했으며 인근의 상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매체에 전화를 걸어 자기들이 이번 습격사건을 조작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