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정부 보도판공실은 6일 베이징에는 외국기자들을 상대로 한 재 중국 취재 통제 규정이 없다며 번화한 상업거리를 망라한 베이징에서의 외국기자들의 취재를 환영 및 협조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베이징인민정부 보도판공실 왕혜 주임은 외국기자들이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왕혜주임은 외국기자들이 재 중국 취재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의 법률과 법규를 준수할 것을 재천명하면서 이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라고 표했습니다.
최근년래 외국기자들의 재중국 취재 환경이 갈수록 이완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두회의를 취재하고 있는 국내외 기자 등록인원수가 3천명을 넘습니다.
그중 외국 기자가 800여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