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지역에서 11일 리히터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하고 또한 이로 인해 대규모 쓰나미가 일어나 중대한 손실이 빚어진데 대해 중국 온가보 총리는 이날 일본 간 나오토 총리에게 전문을 보내 중국정부를 대표해 일본정부와 인민에게 깊은 위문을 표하면서 중국측은 일본측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같은 날 양결지 중국 외교부장도 일본 마츠모토 타케아키 외무장관에게 위문전을 보냈습니다.
관변측의 통계에 의하면 일본에서 이번 지진으로 이미 29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