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지역에서 11일 강진이 발생한후 일본정부는 지진 긴급대책본부를 세우고 일본의 여러 피해지역과의 연락을 전문 책임지도록 했습니다.

일본매체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미야기현의 요구에 따라 현지에 자위대를 파견해 구조에 참여하도록 결정했습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키타자와 토시미 방위장관에게 자위대가 구조행동에 참여할것을 지시했으며 이와함께 일본 민중들이 지진에 차분하게 대응할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