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구조대 일행 15명이 13일 점심 일본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중국국제구조대는 일본 자위대 헬기를 타고 동북연해지역 지진재해구에 가서 인도주의구조를 진행하게 됩니다.
11일 일본에서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후 중국 온가보총리와 양결지 외교부장은 각기 일본 총리와 외무장관에게 위문을 표하고 일본측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적십자회는 일본적십자회에 인민폐로 100만원에 달하는 비상원조를 제공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이 밝힌데 따르면 13일 오전 9시까지 이미 69개 나라와 지역, 5개 국제기구가 구조대를 파견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