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일본에 제공한 첫진의 인도주의 비상구호물자가 14일 17시 민항전세기로 일본에 운송되었습니다.
이번 물자에는 900개 천막과 2000개 타월이불, 200개 비상등이 망라됩니다. 중국국방부 보도사무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군부측이 일본에 제공하는 인도주의 비상구호물자 모집임무를 맡아 최단시간내에 이번 물자를 모았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15명으로 구성된 중국 국제구호대가 이미 일본의 중재해지역인 이와테현에서 수색구조 등 재해후 구조작업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