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간 일정의 G8 외무상회의가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올해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도빌에서 열리는 G8 정상회의를 위해 준비합니다.

G8 순회의장국인 프랑스 외무성은 이번 회의는 아랍세계에 역사적인 변혁이 발생하고 있는 배경하에서 열렸다고 하면서 프랑스의 제안에 근거하여 회의에 참석한 외무상들은 북아프리카와 중동정세 특히는 리비아정세와 중동 평화행정에 대해 중점적으로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G8과 아프리카나라 협력동반자관계, 코트디봐르, 소말리아, 수단의 정세 등 지역성 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이밖에 회의에 참석한 외무상들은 프랑스가 그 G8 순회의장국 임기에 확정한 기타 사업중점에 대해 교규하게 됩니다.

그들은 핵확산방지문제 특히는 "생물무기금지공약" 심사대회를 열게 되며 국제테러리즘을 타격하기 위한 협력을 토론하게 됩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이 14일 저녁 회의에 참석한 각국 외무상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