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인대와 전국정협 회의가 페막되였습니다. 해외매체와 화교, 중국인들은 두 회의에 계속 관심을 보이면서 사회안정은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전제와 조건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해외 중국어매체를 통해 화교와 중국인들은 조국의 안정과 조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조선<로동신문>은 15일 발표한 글에서 방금 결속된 중국 두 회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 관한 제12차 5개년계획을 통과하였다고 했습니다. 글은 중국 당과 정부는 전국 각 민족인민을 긴밀히 단합시키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기필코 풍성한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라틴아메리카통신은 중국은 이미 도전에 직면한 새로운 시기에 들어섰으며 반드시 이런 도전을 이겨내야만 사회안정을 확보할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싱가포르 <연합조간>신문은 <안정과 발전을 다같이 도모하자>는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사설은 오늘의 중국은 전 세계에 대해 영향력을 미치는 대국이라고 하면서 향후 5년간 중국의 순조로운 발전은 중국자체에 대해서 유익할뿐더러 세계에도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프랑스 <유럽시보> 집행사장 장효패는 12차 5개년계획이 사회공평을 강조하였는데 이것은 중국사회가 전진하는 새로운 계기로 될 것이며 사회가 보다 안정하고 질서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