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구정부는 보도공보에서 일본에 가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함과 동시에 현지에 있는 홍콩인들이 현지 정부의 보도와 관련 뉴스에 주목해 개인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실행가능한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공보는 또 일본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지진구조특별전화(81-3-34033064)를 개통해 홍콩인을 포함한 중국 공민들에게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는 홍콩특별구정부 입국사무처와 도쿄경제무역사무처에서도 계속해 도쿄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에서 홍콩주민들에게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