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간토지역의 여러 슈퍼와 백화점에는 물품이 결핍한 상황이 나타났으며 식품과 식용수를 제외하고 손전등, 건전지 등 피해방지 관련물품의 단절상황도 매우 엄중합니다. 동시에 원자력 누출사고로 조성된 공황심리로 복사방지용 마스크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밖에 지진으로 초래된 운송미달, 정제유시설 운행중단, 민중들의 집중 주유 등 영향으로 지진피해지역과 도쿄 주변지역의 휘발유 공급부족현상은 지속되고 있으며, 빠르면 일주일안으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