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은 17일 일본경제는 강대하기에 최근에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후에도 원기를 회복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카로린 아트킨손 국제통화기금 보도대변인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본경제가 강대하고 일본이 부유한 나라이며 일본정부도 충족한 재정능력으로 구조를 조직하고 기초시설 재건 등 작업을 잘할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후 일본정부는 "적당한 조치"로 재난과 일본경기부양에 대처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일본 동북부수역에서 지난 11일 강렬한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와 방사능 유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일본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자 일본 중앙은행은 이미 금융시스템에 34조엔을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