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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3개 연해국가, 대규모 쓰나미 조기경보 훈련 진행
2011-03-18 09:14:37 cri

본부를 파리에 둔 유네스코는 17일 일본이 쓰나미 습격을 받은 후 세계 33개 연해국가들은 카르비해를 중심으로 대규모 쓰나미 조기경보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이날 발표한 공보에서 이달 23일부터 시작되는 훈련에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페루, 스리랑카를 포함한 33개 연해국가가 참여하며 그 목적은 유네스코가 지난 2005년에 카르비해와 그 주변지역에 구축한 쓰나미 조기경보 시스템을 측정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린나 보코바 유네스코 간사장은 공보에서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유발된 비극적인 후과는 조기경보의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했기에 연해국들이 위험을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재난이 발생했을때 최대한 생명을 구출할 수 있도록 카르비해지역에 협조 일치한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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