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대학 티베트학 학자 데이비 제르마노는 일전에, 중국 티베트지역에서 티베트어와 한어 이중언어 교학을 줄곧 견지해온데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티베트가 현대사회에 융합됨과 함께 전통문화를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르마노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1986년 여름 처음으로 티베트를 방문한 이래 지금까지 이미 20여차례 티베트에 다녀왔으며 최근의 방문일자는 2010년 7월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첫 티베트 방문이래의 20년간에 티베트의 교통과 기타 기초시설이 모두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고 사람들의 생활수준도 얼마간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티베트학 학자와 교육가인 제르마노는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것은 티베트에서 줄곧 티베트어와 한어 이중언어교학을 실행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티베트가 현대사회에 융합되는 동시에 자신의 전통문화를 유지하는데 이롭다고 하면서 이는 티베트지역의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