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까지 일본 강진과 그로 인한 해일로 7320명이 숨지고 11370명이 실종됐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일본 견찰청이 19일 실증했습니다.
현재 30만명이 안치소에 피난해 있으며 생활여건이 이상적이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정부는 이재민들을 다른 지역에 이전시켜 안치할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방사능누출위기가 발생한 후쿠시미 제1원자력발전소의 정세가 상대적으로 안정되였습니다. 발전소 직원들은 물주입과 전력공급회복 등 조치를 통해 원자로시스템을 냉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원자력발전소의 연료봉이 더 한층 파손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의 5호기와 6호기의 응급용 디젤발전기가 9일 오전 재가동되였습니다. 5호기의 냉각기능도 회복되였고 5호기와 6호기의 페연료봉 보관풀의 냉각수도 순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호기, 2호기, 3호기와 4호기도 19일 혹은 20일에 육속 전력공급을 회복하고 원자로 냉각시스템을 재가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일본 각지의 감측수치에 따르면 비록 일본이 핵누출사고급별을 5급으로 높였지만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지역과 인근지역의 방사성 물질 누출량은 하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